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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집밥

집밥 | 남은 엽떡 처리하기, 엽떡 + 까르보나라 일명 엽떡보나라

엽떡보나라

먹고 남은 엽떡 맛있게 처리하기

간단하게 우유, 크림만 넣어 엽떡보나라 만들어 먹기

 

 

재료

남은 엽떡 

양파 반쪽

우유

휘핑크림

 

 

 

만드는 법

 

1

채 썬 양파를 프라이팬에 볶아준다.

어느 정도 볶은 후에 남은 엽떡을 넣고 같이 끓여준다.

 

 

2

끓기 시작하면 휘핑크림과 우유를 넣고 끓여준다.

(저 정도 남은 엽떡에 휘핑크림 3 숟가락, 우유 종이컵 2/3 정도 넣음)

 

 

3

끓여주다가 중간에 원하는 맛이 나는지 확인한다.

만약 조금 더 까르보나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휘핑크림을 더 넣어준다.

만약 우유를 더 넣을 경운 조금 조리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.

 

 

완성

저는 끓이다 중간에 맛을 보니 까르보나라 맛이 덜해서 휘핑크림은 2 숟가락 더 넣었어요.

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점점 꾸덕꾸덕해져서 좋더라고요. 

항상 남은 건 대충 다시 끓여서 처리하곤 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맛있게 처리하니까 

정말 좋네요. 또 다른 방식의 남은 엽떡 처리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!